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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 증여세 계산법 및 절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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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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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 증여세 계산법 및 절세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부부간 증여세 면제 한도
- 부부 간 증여세 면제 한도는 6천만 원입니다. 즉, 부부가 서로에게 증여할 수 있는 금액이 연간 6천만 원까지는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 6천만 원을 초과하면 초과분에 대해 증여세가 부과됩니다.
2. 증여세 계산법
- 증여세는 누진세율을 적용하여 계산됩니다. 초과 증여 금액에 대해 일정 비율의 세금이 부과되며, 그 세율은 증여액이 많을수록 높아집니다.
- 예를 들어, 6천만 원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 세율은 **10%에서 50%**까지 차등 적용됩니다.
3. 증여세 계산 예시
- 예를 들어, 7천만 원을 증여한다고 가정할 때, 6천만 원까지는 면세가 되고, 1천만 원에 대해서만 **10%**의 증여세가 부과됩니다.
- 1천만 원 × 10% = 100만 원의 증여세가 부과됩니다.
4. 절세 방법
- 증여 한도 활용: 연간 6천만 원까지 증여세 면세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세요.
- 부분 증여: 증여세 면제 한도 내에서 적절히 나누어 증여하면 세금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기초 증여 및 재산 분할: 증여세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초 재산을 분할하여 증여하는 방법도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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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Q&A
Q. 남편이 법인대표이고 아내인 저는 직원이며 법인감사입니다. 법인명의 상가(분양가 2억8천)를 매매(1억)로 명의를 옮기려하는데, 부부간 매매는 증여건에 해당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A.
1. 부부 간 매매와 증여의 구분
부부 간에 정상적인 가격으로 매매를 했다면, 기본적으로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매매 가격이 정상적인 시가보다 현저히 낮은 경우에는 그 차액 부분이 증여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2. 매매 가격이 시가보다 낮은 경우
- 시장 시세보다 너무 낮은 가격(예: 2억 8천 원짜리 상가를 1억 원에 매매)이 책정되면, 그 차액인 1억 8천만 원은 증여로 간주되어 증여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상가의 시가가 2억 8천만 원인데 1억 원에 매매를 했다면, 1억 8천만 원이 증여액으로 간주되어, 이 부분에 대해 증여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3. 증여세 계산
- 증여가 이루어졌다면, 그 차액에 대해 증여세가 적용됩니다.
- 부부 간에는 연간 6천만 원까지 면세 혜택이 있지만, 그 이상의 금액에 대해서는 누진세율에 따라 증여세가 부과됩니다.
4. 정상적인 매매 여부 판단
- 매매 가격이 실제 시장 시세에 근접하거나, 시장 가격에 비해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면 증여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 예를 들어, 상가에 대해 시장 가격과 비슷한 가격으로 매매 계약이 체결되었고, 그 매매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주된다면 증여세는 부과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결론:
- 1억 원에 매매하는 것이 정상적인 시세라면, 증여세는 부과되지 않지만, 2억 8천 원짜리 상가를 1억 원에 매매하는 경우, 그 차액이 증여로 간주되어 증여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이 경우, 정상적인 매매 가격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며, 시세보다 너무 낮은 가격으로 거래할 경우 증여세가 부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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