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아파트 매매 시 소득구간 계산법"

;-) 2025. 3. 30. 16:12
반응형

✅ 아파트 매매 시 소득구간 계산법 총정리

아파트를 매매할 때 소득구간 측정은 대출 가능 여부, 세금 부과 기준, 청약 자격 여부 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정부 기관(국토교통부, 금융기관 등)은 소득을 다양한 방식으로 계산하여 적용하며, 그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득구간 측정이 필요한 주요 상황

  1. 주택담보대출 (LTV, DTI, DSR 심사)
  2. 청약제도 (특별공급, 신혼부부 등)
  3. 세금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4. 임대주택 신청 (공공임대, 행복주택 등)

2️⃣ 아파트 매매 시 소득구간 계산 방법

📌 (1) 근로소득자의 소득구간 계산

근로소득자는 보통 **"월 평균 소득"**을 기준으로 소득구간을 정합니다.
✅ 계산 방식:

복사편집
연소득 ÷ 12개월 = 월평균 소득

✅ 예시)

  • 연소득 4,800만 원 → 월평균 소득 400만 원

👉 활용처: 주택청약(특별공급), 대출 심사


📌 (2) 사업소득자의 소득구간 계산

자영업자나 프리랜서는 **세전 연소득(과세표준)**을 기준으로 소득을 평가합니다.
✅ 계산 방식:

복사편집
(매출 - 비용) ÷ 12개월 = 월평균 소득

✅ 예시)

  • 연매출 1억, 비용 5천만 원 → 연소득 5천만 원
  • 월평균 소득 416만 원

👉 활용처: 대출 심사, 청약제도


📌 (3) 맞벌이 부부 소득 계산

✅ 계산 방식:

복사편집
배우자 소득 + 본인 소득 = 총 소득

✅ 예시)

  • 본인 연소득 4,000만 원 + 배우자 연소득 3,600만 원
  • 총 연소득 7,600만 원 → 월평균 633만 원

👉 활용처: 신혼부부 특별공급, 부부합산 소득기준 적용


3️⃣ 소득구간별 대출 및 혜택 기준

아파트 매매 시 소득구간은 청약 및 대출 심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 대출 심사 시 소득구간 적용 (DSR, LTV, DTI)

주택담보대출 심사에서는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적용해 대출 한도를 정합니다.

소득 대비 대출 가능 비율

  • DTI(총부채상환비율): 연소득 대비 원리금 부담 비율
  •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모든 대출 원리금을 포함한 부담 비율

| 소득구간 | DTI 기준 | DSR 기준 | |--------------|--------------| | 연소득 4천만 원 이하 | 40% | 40% | | 연소득 8천만 원 초과 | 50% | 50% |

👉 예시: 연소득 6천만 원인 사람이 연이자 3%인 대출을 받는다면
(6천만 원 × 40%) ÷ 3% = 약 8억 원 대출 가능


🔍 정리: 내 소득구간 확인 후 활용 방법

1. 본인 연소득 계산 (근로소득 or 사업소득)
2. 배우자 소득이 있으면 합산 가능
3. 소득구간별 대출 가능 금액 확인
4. 청약, 대출, 세금 혜택 비교 후 선택

아파트 매매 시 본인의 소득구간을 정확하게 파악하면 대출 한도, 청약, 세금 혜택을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

α  Q&A

Q. 현재 7억중반대 아파트 매매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비 신혼부부이고 시드는 현금 2억쯤 있습니다.
남편소득 - 작년5100 금년 5400
아내소득- 작년4200 금년5000 입니다.

사정상 아내는 이번달 일을 그만두었으면 하는데
직업 특성상 알바로 저 소득을 메꾸는게 가능하며 세금은 3.3프로 공제가 됩니다.

1) 이 경우에 이번년도 집 매매에 있어서 대출을 실행할때 문제가 생길까요?
2) 안된다고 하면 각자명의로 저정도 금액의 대출을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3) 부부합산으로 주담대를 실행 계획인데 알바세금공제로 소득 증빙이 가능할까요?

 

A.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대출 실행과 관련해 몇 가지 중요한 요소를 짚어볼게요.


1️⃣ 아내가 퇴사할 경우, 올해 대출 실행에 문제가 생길까?

결론: 소득 감소로 대출 심사에 영향이 있을 수 있음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은 **소득 대비 부채 비율(DSR)**을 기준으로 심사합니다.

  • 현재 부부 합산 연소득(작년 기준): 9,300만 원
  • 올해는 남편 소득 5,400만 원 + 아내 소득 5,000만 원 예상이었지만, 퇴사 시 소득 감소

📌 문제점:

  • 은행에서는 "최근 2년간의 소득"을 참고하지만, 현재 직장이 없을 경우 신용도와 소득 신뢰도가 낮아질 수 있음
  • 아내 소득이 급감하면 대출 한도가 줄어들 가능성 있음

💡 대출 실행 후 퇴사하는 게 유리
가능하다면 대출 실행 전까지는 아내가 재직 상태를 유지하는 게 가장 유리합니다.


2️⃣ 각자 명의로 대출 실행 가능할까?

가능하지만, DSR 규제를 고려해야 함

부부가 **각자 주담대를 받는 방법(소득 나누기)**도 있지만, 개별적으로 DSR 한도를 초과하지 않아야 가능합니다.

📌 각자 명의로 대출 받을 때 고려할 점

  • 남편 명의로 60~70% 대출 + 아내 명의로 30~40% 대출 가능
  • 부부 공동명의로 하면 한 명의 소득이 줄어도 영향이 덜함
  • 단, 은행에 따라 공동명의로 해도 소득 감소를 문제 삼을 수 있음

👉 추천: 먼저 공동명의 + 공동 주담대 신청 후, 대출 한도가 낮다면 남편 명의로 진행하는 게 좋음.


3️⃣ 알바(프리랜서) 소득도 대출 심사에 포함될까?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제한적

아내가 퇴사 후 알바(프리랜서) 소득을 올리는 경우, 소득 증빙을 해야 대출에 반영됩니다.

📌 소득 인정 기준

  • 근로소득(4대보험 가입 직장) > 프리랜서 소득(3.3% 원천징수)
  • 프리랜서 소득이 인정되려면:
    • 1년 이상의 소득 증빙(종합소득세 신고) 필요
    • 최근 6개월 이상 꾸준한 소득 입금 내역 필요
    • 은행에 따라 인정 소득이 70~80%만 반영될 수도 있음

👉 즉, 단기 알바 소득만으로는 대출 심사에 완전한 근로소득처럼 반영되기 어려울 수 있음


📌 정리: 가장 좋은 대출 실행 방법

(추천) 대출 실행 전까지 아내 재직 유지 → 주담대 실행 후 퇴사
부부 공동명의 + 공동 주담대 신청 후, 부족하면 남편 단독 대출로 변경
퇴사 후에도 소득 증빙이 필요하면 알바 소득을 꾸준히 신고하여 일부 반영 가능

💡 대출 실행 시점에서 아내가 재직 중이면, 대출 심사가 훨씬 수월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은행과 충분히 상담한 후, 가장 유리한 방법을 선택하세요!

 

반응형